영국-감비아 관계

덤프버전 :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감비아 국기.svg
영국
United Kingdom
감비아
Gambia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2.3.3. 2020년대
3. 문화 교류
4. 교통 교류
5. 대사관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감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감비아는 자메 대통령 시절에 잠시 영연방을 탈퇴하다가 새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영연방에 복귀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16세기 후기부터 감비아를 지배한 영국과 17세기 후기부터 18세기 말까지 세네갈을 지배하던 프랑스 사이에 영토 분쟁으로 인한 갈등이 나타나자, 1889년 영국과 프랑스는 감비아 강 유역 일대를 두고 협정을 맺어 지금의 감비아 일대는 영국령이 됐다.#


2.2. 20세기[편집]


감비아는 2차 세계대전 때 영국군을 지원하기도 했었다. 감비아는 영국으로부터 1962년에 자치권을 받았다가 1965년 2월 18일 최종적으로 독립되었다.#


2.3. 21세기[편집]



2.3.1. 2000년대[편집]


2002년 2월 3일, 영국이 감비아, 탄자니아, 남아공, 나미비아, 이집트 등 아프리카에 대한 무기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6월 22일, 영국의 노예상 후손이 감비아에서 440년만에 노예무역에 대해 사죄했다.#1#2

9월 23일, 감비아 총선에 참가한 영국 선거 감시단은 선거 부정이 여전했다고 밝혔다.#

2007년 10월 6일, 국제앰네스티 소속의 미국과 영국 시민권자 1명과 나이지리아인 1명이 감비아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2008년 12월 30일, 감비아 법원은 영국인 선교사 부부에게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2009년 11월 4일, 영국의 한 47대 백만장자가 감비아에서 만난 40대 여성과 결혼한 뒤, 여성과의 불화로 인해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2.3.2. 2010년대[편집]


2010년 6월 10일, 감비아와 영국이 합동 작전을 펼쳐 반줄 인근에서 10억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했다.#

2013년 10월 2일, 감비아는 영연방을 신식민주의 기구라고 비판하며 탈퇴했다.#

2014년 3월 7일, 자메 대통령이 영어 대신에 월로프어를 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8월 4일, 감비아를 출발해 영국 개트윅 공항에 도착한 70대 여성이 에볼라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8월 28일, 영국의 웰컴재단은 에볼라 백신이 성공하면 감비아와 말리에서 2차 임상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2

2015년 1월 2일, 감비아에서 쿠데타 시도가 일어나자 자메 대통령은 미국과 독일, 영국이 개입했다고 밝혔다.#

1월 12일, 자메 대통령은 영국의 쿠데타 가담설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26일, 셰리프 보장 감비아 정보부장관은 IOC를 탈퇴하면서 IOC가 이라크 전쟁과 관련해 토니 블레어 전 총리를 기소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2017년 1월 20일, 러시아, 영국, 미국 대표들도 감비아의 유혈사태를 막고 정치적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 평화적 수단을 사용한다는데 동의했다.#

2월 14일, 감비아는 새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영연방에 재가입했다.#

2018년, 찰스 3세가 황태자 시절에 가나에 이어 감비아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2.3.3. 2020년대[편집]


2020년 3월 19일, 감비아에서는 영국에서 귀국한 감비아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월 23일, 영국에서 40대 외모를 가진 감비아 이민자 출신 10대 남성이 나이를 증명하지 못해 논란이 일어났다.#


3. 문화 교류[편집]


감비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서아프리카 국가들중에서는 가나, 나이지리아와 함께 영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영어가 공용어이지만, 현지 주민들은 월로프어 등의 언어들을 쓰기도 한다.

2015년 9월, BBC는 감비아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연구한 결과, 6월에 태어난 아이가 9월에 태어난 아이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했다.#

2018년 10월 30일, 영국과 감비아 공동 연구진들이 개들이 훈련으로 말라리아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2


4.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들을 잇는 취항지, 항공 노선이 존재한다.


5. 대사관[편집]


런던시에 주 영국 감비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2014년 1월 30일, 주 영국 감비아 대사관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대사관이 런던시의 땅값이 비싸자 런던시 외곽으로 대사관을 옮기기도 했다.#


6. 여담[편집]


감비아의 대통령이었던 배로 대통령이 영국에 거주하면서 경호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

한국 리그에서 활약한 적이 있는 감비아 출신의 모두 바로우 축구선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적이 있었다.#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8:38:35에 나무위키 영국-감비아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